하나님 아버지,
어제도 선물이었고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게 하소서.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을 그대로 느끼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그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생명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그 사랑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지신 십자가임을 믿으며
이 사랑을 충분히 깨달아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나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