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아시고 우리의 실수도 아시며
아버지께 잘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도
나를 돌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아버지 앞에 의롭다고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성령님의 동행이
얼마나 감사한지 매 순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성전이라 하였으니
내 몸이 성전답게 주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내 입에서 찬양과 경배가 나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